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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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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관리 안녕하세요 MR.츄남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단품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품관리는 무엇일까요?? 편의점에서 입지마다 중점상품은 저마다 다를것입니다. 상품의 움직임을 보면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이익을 극대화해야할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단품 관리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단품관리란? 상품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파악해 고객의 니즈와 구색을 일치시켜 나감으로써 기회이익을 추구하여 팔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말이 어려울 수 있는데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면 고객이 원하는 상품들을 진열해 찬스로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장을 운영하는것입니다. 참고로 찬스로스란 상품이 품절되었을 때 재고물품이 더 있었더라면 추가로 판매 가능했을 물량..
편의점의 숫자(객수와 객단가)[Day14] 안녕하세요 MR.츄남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객수와 객단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영업인이든 객수를 높이기 위해 혹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어떤 액션을 취할것입니다. 매출액을 분해해볼것이고, 객단가는 어떤식으로 구하는지등 알아보겠습니다. 유익한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출액은 어떤식으로 구할까요?? 매출액 = 객수 * 객단가 우리 점포에 몇명이 방문했는지를 알고 한 사람당 얼만큼 구매하는지를 알면 매출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 공식을 이해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영업인들은 항상 매출액을 5% 높이라는 미션을 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객수를 5% 높이거나, 객단가 5%를 높이면 매출액이 높아질것입니다. 이 둘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객수 객수를 3가지로 ..
편의점의숫자(실재고의 오류)[Day12] 안녕하세요 MR.츄남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실재고의 오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실재고의 오류 장부상 재고는 정확하나, 실재고가 잘못된 경우에 대해 살펴보겠다. 세 가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①재고조사시 잘못 ②가격표 오부착 입니다. ①재고조사시 잘못 ⓐ 실제로 쿨러를 정리하다보면 음료를 카운트하지 않았거나, 혹은 부주의로 카운트하지 않는 경우 재고조사에 의해 확정된 실재고는 장부재고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는 로스처리가 된다. 예를들면, 매장에 실제로 1만원의 재고가 있지만 카운팅을 잘못해 8천원의 재고 있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장부상 재고와도 역시 차이가 생겨 2천원의 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대표적으로 업체에서 증정품을 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런 제품을 같이 카운팅하면 역로스가 발생..
폄의점의숫자(장부재고 오류)[Day11] 장부재고란 장부상에서 나타난 재고이다. 장부재고가 변화는 일련의 과정들을 살펴보자. 우리가 관심있는 것은 장부상 월말재고액이 실재고와 맞는지 여부이다. 월말재고액을 구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구해지는지 살펴보자. 월초재고액에서 우리가 매입한 월간매입액이 있고 타 점포에서 받은 상품인 점간수입 상품이 있다.(장부재고의 증가분) 또한 판매한 상품도 있지만 잘못된 상품이 들어와 반품해야할 상품들도 있을것이고, 타점포에서 소모품을 빌려달라고 말해서 빌려준 상품도 있고 매가인하한 상품들도 있을것이다. (장부재고의 감소분) 공식으로 작성해보겠다. 월말재고액 = 월초재고액 +(월간매입액 + 점간수입액) - (반품액 + 점간불출액 + 매가변경액 + 매출액) 이 절차의 잘못된 대표적인 2가지 사례를 살펴보겠다. ① 매가변경..
편의점의숫자(재고조사와 로스)[Day10] 유통 및 물류에서 일을하다보면 재고조사라는 말을 많이 들어본다. 재고조사란 어떤 장소에 있는 상품의 실제 수량을 하나 하나 카운트해 용지에 적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렇게 파악한 재고를 실제로 카운트하여 확인한 재고를 "실재고"라고 한다. 장부로부터 산출한 재고는 "장부재고"라고 한다. 장부재고와 실재고의 차이를 로스라고 말한다. 다시 정리해서 말해보겠다. 실재고는 사람이 직접 카운팅해 확인한 재고이다. 장부재고는 매입전표상의 재고로부터 매출액을 뺌으로써 계산된 있어야 할 재고를 말한다. 가장 이상적인 결론은 장부재고와 실재고가 일치하는 경우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기에 재고조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자동발주"라는 시스템이 편의점에 도입되면서 정확한 재고의 파악은 더욱 중요..
편의점의 숫자(매입GP액과 매출GP액 그리고 로스)[Day04-2] 저번 포스팅에선 가격할인이라는 주제를 다루어보았다. 이번엔 로스에 대해 다루어보겠다. 로스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 및 분석은 추후에 자세하게 다룰것이다. 이번엔 기초적인것만 다루어보겠다. 로스란 손실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우리는 1500원짜리의 삼각김밥 10개를 원가 1200원에 거래처로부터 사왔다. (예상) 원가 12000원 매가 15000원 매입GP액 3000원이다. 하지만... 삼각김밥 1개 로스가 발생했다. (로스) 원가 12000원 매입GP액 1500원 로스금액 1200원 신매가 15000-1500 = 13500원 그 결과 최종적으로 우리는 (결과) 매출원가 12000원 매출GP액 1500원 로스금액 1200원 매출액 13500원 이와같이 얻게된다. 우리가 위의 예시로부터 알아야할 ..
편의점의 숫자(매입GP액과 매출GP액)[Day04-1] 지금까지 매입GP액과 매출GP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전 시간에 공지한 바와 같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지? 언제 차이가 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입GP액은 상품의 판매를 통해 예정된 수입입니다. 매출GP액은 상품의 판매를 통해 실제로 얻어진 수입입니다. 즉 매입GP액은 예정된 수입이고 매출GP액을 우리가 고객으로부터 실수령한 수입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둘은 같은거 아니야??? 물론 이상적으로 매입GP액 = 매출GP액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항상 같지 않습니다.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음~~ 예를들면 너무 안팔리는 초콜릿 100개가 있다고 해봅시다.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까지 다 판매하고 싶기에...... 가격할인(매가변경)이 들어갈 수 도있고 또..
편의점의 숫자(매출GP액과 매출GP율)[ Day03] Day02에서 매입GP액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 매출GP액에 대해 알아보겠다. 우선 둘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우리는 700원을 주고 삼각김밥을 거래처로 부터 사왔다. 원가 700원이다. 판매가는 1000원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고객이 구매할때 예정된 수입은 300원이다. 이것이 바로 매입GP액이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아직 판매되기 전이다. 우리가 예상하는 수입이다. 그렇다면 매출GP는 무엇일까? 바로 그건~~~ 실제로 발생한 수입성과이다. 즉 소비자가 1000원이란 돈을 주고 샀다면 우리는 300원이라는 매출GP액이 발생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용어 정리하고 가자!! 매출원가(Cost of goods)는 팔린 상품의 원가이다. (700원) 매..